월간 「소년 영웅」 제5호 유관순열사 편 2019년 03월

책소개   목차 [소년영웅(2019년 3월 제5호) 목차] ● 17세 소녀의 대한독립만세 ● 유관순 기년관 / 서대문 형무소 ● 안중근의사의 하열빈역 대작전(3) – 치밀한 계획 ● 당선작 연재 : 대상(5회) – 레디액션(2) – 최우수상 : 동화 – 마고성의 비밀(5-1회) – 지원,…

월간 「소년 영웅」 제3호 안중근 의사 편 2019년 01월

월간 [소년 영웅]은 대한민국의 100년 대계, 1000년 무궁 번영이라는 역사적 대명제하에 창간되었습니다. [소년 영웅]은 ① 내일의 대한민국 주인공인 어린이 ∙ 청소년의 가슴에 미래에 대한 무한한 꿈과 포부, 호연지기를 품게 하고, ② 인성이 형성되는 어린 시절에 나라 사랑하는 마음, 올바른 역사관,…

단행본 『살아있는 영웅 안중근』

“… 현대인은 복잡 다난한 세상에 살고 있다. 가슴 속에 자신만의 뚜렷한 철학과 신념을 품어보지도 못한 채 흔들리며 일상을 살아가고 있다. 그러다보니 저마다 자신의 안위에만 급급한 삶을 추구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러한 시대에 조국의 독립과, 세계의 자유와 평화를 염원하며, 하얼빈 역으로 향했던 안중근의사의 삶을 추적해 가는 것은 그래서 더욱 큰 의미가 있다. 안중근이라는 한 개인이 국가와 세계의 역사 속에서 어떻게 자신의 소리를 내었는지, 마음속에 품은 신념을 어떻게 표출해내었는지 알기 위해서는 사람과 나라와 세계의 관계를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 안중근이 겨눈 것은 이토 히로부미라는 한 사람이 아니었다. 그는 평화의 시대를 앞당기기 위해 필연의 방아쇠를 당긴 것이다. 『살아있는 영웅 안중근』은 안중근의 발자취를 찾아가고, 그를 둘러싼 조국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 독자들과 함께 대한민국의 앞날을 생각해 보고자 한다. 안중근의사가 감옥에 수감되어 사형을 당하기까지 있었던 일제의 여러 패악과 마지막까지 자신의 신념을 굽히지 않았던 안중근의사의 생애를 순간순간 나열 하였다. 그의 가족사, 그를 이끌었던 주변 인물들, 당시의 시대상, 그리고 그의 사상을 좇아 살아가고 있는 현존 인물들이 대거 등장해 그를 생생하게 증언한다.… 본서를 통해 흥미진진한 역사적 사실을 배우고, 안중근의사의 근원적인 사상을 반추함으로써 우리 모두가 그를 닮아가게 되기를 바란다.” – 발행인의 글 中

[신동아 He&She] 월간지 ‘영웅’ 발행인 박창재 대표

이 나라 탓하느라 바쁘다. 남 탓하자면 끝이 없다. 나부터 달라져야 한다. 국가의 비전을 제시한 많은 ‘영웅’은 개인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될 것이다. 어릴 적 어머니에게서 숱한 영웅담을 들으며 ‘보람된 일을 하며 살겠다’고 다짐했다는 박창재(60) 씨가 월간지 ‘영웅’을 창간했다. 안중근 의사 의거 106주년인 지난해 10월 26일 첫선을 보인 ‘영웅’은 발간 6호를 맞는 동안 안 의사가 사용한 권총 출처, 안 의사 재판의 불법성을 조명한 일본 논문, 하얼빈 안중근의사기념관 건립 비사(秘史) 등을 조명했다. 박창재 대표 ‘나라를 위해 복무하기 가장 어렵다는 군 생활을 하고 싶다’며 특전사에 자원 입대해 소령으로 전역한 박씨는 군 경험을 바탕으로 컴퓨터 솔루션 개발업체 에픽소프트를 운영하고 있다. 2013년 안중근의사숭모회의 15주 과정 ‘안중근 아카데미’를 3차례 수강하며 홍보대사와 이사를 맡았고, 급기야 애국헌신한 안 의사의 정신을 널리 전하고 싶어 잡지 창간을 결심했다. 지난 3월 26일은 안 의사 순국 106주년. 그는 군 장병을 대상으로 한 ‘영웅 찾기 공모전’(5월 31일까지)도 벌이고 있다. “좋은 잡지를 만들려고 편집장, 취재기자, 디자이너를 찾아나섰고 탈북자 출신 만화가도 고용했다. 기사 소재는 무궁무진하다. 수익금은 삼흥학교(안 의사가 부친의 유지를 받들어 구국인재 양성을 위해 평안도에 설립한 학교) 재건립에 쓸 계획이다.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지 않겠나.” 신동아 2016년 5월 호 (기사 URL: http://shindonga.donga.com/3/all/13/532647/1) 글·이혜민 기자 | behappy@donga.com, 사진·홍중식 기자 | free7402@donga.com